[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 검단보건지소가 6일부터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서 ‘건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건강체험관을 운영하는 검단 건강주간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검단지역 내 추진하는 동별 다양한 축제와 병행하여 추진하게 되는데, 주민들의 건강의식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자 개최하게 된다.

검단보건지소는 건강체험관(금연, 영양, 혈압, 혈당, 체지방분석 등)을 주축으로 하여 검단탑병원, 온누리병원, 보은재활병원, 서구치매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역내 관련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하는 행사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강생활실천의 동기부여를 통해 건강한 검단지역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찾아가는 보건사업 수행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