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1.10.26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s://www.seoulpost.co.kr/news/20335
신천지 인천교회 건축심의 허가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
시위대, 경찰과 충돌… 유혈사태로 수십명 부상자 발생
 박상화 기자 (발행일: 2012/07/14 22:08:05)

[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인천교회는 11일 부평구청 앞에서 인천교회 성도 500여 명이 참석, 성전건축에 있어 부평구청은 형평성에 어긋난 행정절차가 아닌 건축법에 의거한 공정한 행정 처리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부평구청은 시위가 시작되기도 전에 경찰 병력을 동원해 바리게이트를 치고 대화를 거부했다. 시위를 하는 신천지 성도들뿐만 아니라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였기에 민원업무를 보러 부평구청을 찾은 이들도 많은 불편함을 겪지 않을 수 없었다.

성전에서 예배드려야 하는 성도들이 부평구청 주차장에서 예배드리며 기도를 드리고 있다.

이날 성전건축허가를 촉구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면서 사고 발생, 유혈사태가 벌어져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경찰의 무리한 진압 과정에서 인천교회 여신도는 계단에 넘어져 머리를 부딪쳐 심한 출혈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 다친 상처 부위를 수십 바늘 꿰매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신천지교회 부평구청앞에서 예배드리는 일이 발생, 지금은 예배중

신천지 인천교회는 지난 3년 동안 6차례에 걸쳐 부평구청에 부평성전 신축허가를 요청했지만 재심(2번), 유보(1번), 부결(3번)되면서 끝내 통과되지 못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현재 산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곡5지역 재개발구역으로 묶여 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교인 증가에 따른 공간 협소 등을 이유로 2010년부터 청천동(391-1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6918,81㎡ 규모의 교회 신축허가를 부평구청에 요청했으며, 예전에도 “성도들이 들어갈 성전인데 심의위원들 입맛에 맞도록 지으라는 말이냐. 건축법대로만 심의해 달라”고 거듭 부탁을 했었다.

이런 입장에 처한 신천지 인천교회는 앞으로도 부평구청 앞에서 대규모 연좌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정석 담임강사는 “경찰과 싸우기 위해 시위를 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교회가 너무나 좁다 보니 예배 여건이 열악하다. 자문회(노인) 신도가 예배 도중 실신하는 일도 발생했다”며 성전건축허가를 촉구했다.

또한, 신천지 인천교회는 “구청장은 특정종교에 대한 편향적 행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계속해서 시위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97건)
모든 사람은 법앞에 평등하다면서요! 평등  l  2012.08.16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법앞에 평등하게 판결받고 대우받고 지켜져야 하는데!!
누구는 해당사항이고 누구는 해당사항 밖이라면 그게 법일까요? 정말 공정한 법대로 하시는게 맞을까요? 누구에게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인권존중으로 누구에게나 자유와 어느정도의 생활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인천신천지교회는 지금 교회가 너무 좁아 숨쉬기 힘들만큼 다앉지 못해 2차 3차로 나눠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부평구청장님께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몇년째 건축신축을 허락해주지 않아서죠!! 저희는 그저 법대로 원하고 다른 교회를...
부평구청장 편파행정이... 씁쓸하네 암행어사  l  2012.08.07
편파적이지 않은 행정
이건 부평구청장이 허가를 내 줄 생각이 없는 듯...
이 사건만 봐도 편파행정이 많으니.. 조사 한 번 해줬음 좋겠는데...
부평구청장 나 부평구민  l  2012.08.06
좁은성전에서 땀뻘뻘흘리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부평구 신천지 성전가족들에게 미안하지 않으십니까? 미안하지 않다면 당신은 분명 개인적인 판단으로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며, 아무이유안되는 이유로 성전건축을 못하도록 막고 있음을 확인해주고 있는거죠~
누구보다 본인이 제일 잘알고 있겠죠~
또 한분도 알고 계시는거 아시죠~ 조심하세요~ 당신이 불쌍합니다~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daum.net
Copyright ⓒ2005-2021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