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함종금 기자=] 익산시가 국가대표 선수들도 먹는 탑마루 쌀을 스마트폰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쇼핑몰을 오픈하고 7월 31일까지 특별 판촉에 나서고 있다.

익산시는 탑마루 쌀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가 편리하게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익산시 제공

익산시는 이번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탑마루 고품질 쌀 2종과 친환경 탑마루 쌀 3종에 대해 20~30%까지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의 주문을 받고 있다.

아울러 주문한 고객에게는 홍보용 탑마루 쌀을 1~2포씩 무료로 증정하고 있으며 택배비 또한 받지 않아 탑마루 쌀의 매력을 값싼 가격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탑마루골드 상품인 ‘제네시스’ 1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익산 탑돌이 블로그에 탑마루 쌀에 대한 소감 댓글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100명을 선정해 홍보용 쌀 2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탑마루 쌀의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스마트폰에서 ‘탑마루’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곧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익산시 관계자는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들이 탑마루 쌀을 싸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익산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스마트폰 쇼핑몰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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