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은 5월31일 오전10시30분에 미추홀에서 인천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공연문화를 통해 정서함양 및 문화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공연 ‘클래식은 재미있다~람쥐’를 초중고 학생 8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팀은 인천의 대표 현악 앙상블로 2006년에 창단한 i-신포니에타로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기획하여 50회 이상 공연하였고, 현재 인천아트플랫폼공연 및 ‘아이씬 엘시스테마’라 하여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무료악기와 레슨을 지원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클래식을 영화와 함께

클래식을 즐겁게

I-신포니에타 클래식연주

인천평생학습관장(이규진)은 “이번 공연을 통해서 클래식에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인천평생학습관은 학생여러분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확대하여 문화예술의 경험의 장을 확대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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