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다자녀가정을 격려하고 출산장려 범국민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자녀가정 행복 한마당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5월 20일(일) 오후 3시 30분부터 달동문화공원에서 다자녀 가정, 임산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정 행복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리는 ‘다자녀가정 행복 한마당’은 2011년 셋째자녀 이상 출산한 가정을 대상으로 최다자녀상 시상, 가족장기자랑, 가족게임, 퀴즈, 마술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 가훈써주기, 가족사진 콘테스트, 삐에로 마술풍선 및 솜사탕·팝콘 나눠주기, 건강검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울산본부(본부장 오정숙) 회원들이 오후 3시 30분 제1회 인구의 날(7.11) 국민추천 캠페인을 벌인다.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