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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톨릭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기억과 축제’ 음악회
 오광오 기자 (발행일: 2012/05/09 00:09:28)

[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광주가톨릭대학교 개교 50주년을 맞아 ‘기억과 축제’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했다.


2012년 5월 7일 오후 7시 염주동성당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광주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활동하는 전국에 있는 주교와 수녀들을 비롯 하여 대학생, 성도들까지 500여명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광주가톨릭대학교 설립 이후 50년의 세월동안 사역해 온 신부와 주교들의 활동영상을 소개하며 각 팀들이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노래했다.

첫 번째 무대에 이어 박창신 신부(전주, 73서품)의 설장구는 연신 박수갈채를 받았고 앵콜을 외쳤다.

이어 제찬석 신부(마산, 71서품)는 성악곡 O sole mio와 희망의 나라로를 불러 관중을 사로잡았다.

1부 공연은 신부의 사역을 시작한 10년 이상 주교와 신부들의 공연시간으로 연로한 연세에도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고 열창했다.

이어진 2부 공연은 현재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수강중인 예비 신부들의 무대와 특별출연 공연으로 펼쳐졌다.

아름다운사제 그룹사운드 ASA의 공연, 하나님의 딴따라 하딴F(광주, 2010서품)의 열정적인 무대였다.

특히 특별출연한 김희중 옥현진 주교의 ‘내 생애의 모든 것, 사랑으로’는 신부들이 하나님과 교재하며 성도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이 사역의 당위성과 기쁨에 대해 잘 표현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것은 신학생 100인 합창으로 시대별 대표 애창곡과 축하곡은 신앙에 대한 다짐의 노래였다.

용봉동에서 온 김미정(40세)는 “신부님들이 평소 거룩하고 노래 부를 시간도 없이 사역하시는데 언제 저렇게 멋진 공연을 준비했는지 감동이다”며 “50년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광주가톨릭대학교가 계속하여 발전하여 더 많은 신부들이 배출되어 김수환 추기경 같은 분이 여기에서 나오면 좋겠다”고 말하며 음악회 감동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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