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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이어 시흥서 토막 난 변사체 발견 큰 충격
 오광오 기자 (발행일: 2012/04/16 22:22:41)

[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수원에 이어 경기도 시흥에서 신원미상 여성의 토막 난 변사체가 발견돼 주민들은 충격과 공포에 떨고 있다.

경찰은 4월16일 오전 8시 30분 쯤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한 아파트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분리수거함에서 별견된 변사체는 시흥시 은행동 모 아파트단지 쓰레기 분리수거 중이던 용역업체 직원이 토막 난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변사체는 토막 난 채 20ℓ 검정색 쓰레기봉투 4개로 나뉘어져 담겨있었다고 알려졌으며, 시신은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신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 당국은 발견된 변사체의 신원 파악을 위해 아파트 단지 주변 폐쇄회로TV와 주차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발견된 시흥 변사체 신원을 신원미상 여성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을 파악에 나섰으며 아파트 단지 주변 폐쇄회로TV와 주차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수사 중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최근 늘어가는 시흥의 변사체발견과 같은 흉악범죄를 근본적으로 뿌리 뽑기는 어렵다는 의견이다.

실제 지난 2010년 8월 기준으로 경찰청에 따르면 시흥의 변사체발견 사건 등과 같은 강도와 살인, 강간 등 3대 흉악범죄의 발생건수는 지난해 총 1만7935건으로 집계됐다. 2001년 1만3494건과 비교해 33%나 증가했다.

그러나 교육, 범죄예방, 상습범 관리 등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아 흉악범죄 예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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