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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경북경찰청장, 공감치안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개최
주민의 필요와 요구를 정확히 파악 공감할 수 있는 경찰활동
 오광오 기자 (발행일: 2012/02/24 18:54:06)

[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치안감 이만희)은 23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공감치안 구현을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경찰관과 지역주민 및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공감치안 구현’은 2012년 경북경찰청의 목표로, 치안의 고객인 주민의 필요(Needs)와 요구(Wants)를 정확히 파악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경찰활동을 하고, 치안행정의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주민과 현장경찰관들의 공감과 참여를 통해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기능 치안현황 및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는 동영상 '경찰에게 바라는 현장의 목소리' 시청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평소 지역주민들이 느꼈던 경찰활동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함으로써, 현장직원들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입장에서 경찰의 역할과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이 가지는 경찰에 대한 기대와 열정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최근 학교폭력 등 사회문제에 대한 경찰의 입장에 대한 질문에 대해, 경찰은 주민의 불안과 불편함에 대해서 이제 ‘행정법적인 시각’으로 선제적․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근원적인 문제해결자(Problem solver)의 역할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답변했다.

이만희 청장은 강평을 통해 “간담회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직접 들으며 경찰활동의 방향을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논의된 중점사항에 대해 정확히 진단․분석하여 향후 치안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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