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자료

[서울포스트 량기룡 기자=] 두 당 후보가 결정되고 10%이상 차이가 난 여론조사가 널뛰기를 하고 있어 그 격차가 미미한 수치에 와 있다. 지난 10여일 새, 윤석열이 김종인에 코가 꿰어 끌려 다니다가 모든 것을 잃어가고 있는 느낌이 확 든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윤석열에 대한 여론조사는 극우 인터넷신문 뉴데일리,데일리안 등이 주도해 10~15% 높게 버블도 포함돼 있어 이들 조사는 완전히 뻥일 가능성이 더 크다. 과거 서울포스트 도 모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통계를 냈지만, 이건 만들고 싶은대로 만드는 게 결과다.

뻥튀기를 고려하고라도 윤이 20%이상 압도적인 상황이 계속되지 않는다면, 실질적으로는 이재명이 이긴다는 뜻이다. 이전 대선에서도 늘 그랬다. 예를 들어, 후보가 10%지지율이라고해도, 투표결과에서 제1,2당으로 정당으로 집결한 표는 기본적으로 25%는 항상 존재한다.        

그리고 나도 지금 노가다현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하층민들은 고고한 부자, 고고한 양반 윤석열보다 잡놈이어도 이재명을 더 좋아한다. 나를 포함 이 나라 인간들 개돼지처럼 엉망진창이라는 것을 내가 알지.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