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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막화 방지 위해 중국,내몽골에 청년봉사단 파견
 이연석 기자 (발행일: 2019/06/26 20:02:49)

[서울포스트 이연석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국제교류재단, ㈔미래숲은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제1기 부산환경녹색봉사단'을 중국 베이징 및 내몽골 쿠부치 사막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부산 청년들의 황사, 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한·중 청년의 상호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부산 지역의 대학생 30명(한국 대학생 25명, 중국인 유학생 5명)으로 이뤄진 제1기 부산환경녹색봉사단은 사막화 방지를 위해 내몽골 쿠부치 사막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지난해 6월 베이징에 개소한 한중환경협력센터에서 특강을 듣고 한중 대기환경 정책 및 향후 양국 환경 분야 협력 방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봉사단 파견은 시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하는 해외 나무 심기 활동으로 ▲한중 대기환경 정책 및 향후 양국 환경 분야 협력 방향 특강(한중환경협력센터장) ▲내몽골 쿠부치 사막 한중 우호의 숲 견학 및 사막트래킹 ▲나무 심기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파견하는 부산환경녹색봉사단은 우리 시 차원에서 사막화, 황사와 같은 대기 환경 문제에 대한 한중 청년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기후변화 등 동북아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국제교류재단 교류협력팀(051-711-68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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