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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왕의 곶감 '함양곶감' 서울특판행사 연다
 이강웅 기자 (발행일: 2019/01/20 18:33:43)

 

[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경남 함양군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왕의 곶감' 함양곶감이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함양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함양곶감 서울나들이'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청계광장 함양곶감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함양곶감의 청계광장 곶감 판촉 행사는 24일 오후 3시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향우회,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촉 행사에 들어간다.

개장식이 열리는 24일부터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계광장을 찾으면 명품 함양곶감을 맛보고 다양한 전시·체험·시식행사 등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이번 판촉 행사는 청정 함양에서 생산되는 곶감의 인지도를 높여 지속적인 고객을 창출하는 한편 수도권 소비자들을 직접 공략해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11월 함양군과 서울시의 우호교류 협약 체결했으며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토크쇼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특판에는 함양군 내 11개 읍면 30개 농가 등이 참여해 함양곶감과 감말랭이는 물론 사과 등 농·특산물들이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군은 원료감과 곶감, 타래곶감 등의 전시와 함께 감깎기 및 곶감 만들기 체험, 떡메치기, 다트게임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가족 단위 소비자들을 축제장으로 유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함양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층 확보를 위해 시식용으로 곶감과 감말랭이, 곶감떡, 곶감을 이용한 음식은 물론 자미고구마와 둥글레 등등 먹거리를 대량으로 준비해 입맛을 돋울 계획이다.

군은 보다 효과적으로 서울 소비자들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 등 홈페이지 게시판과 페이스북을 통한 홍보와 함께 블로그, 인터넷 카페 등 인터넷을 활용한 홍보 활동, 서울향우회와 중앙부처 재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함양의 청정한 바람과 햇빛 속에서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명품 함양 곶감으로 서울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특판행사는 청정 함양의 농·특산물 우수성과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함양 곶감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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