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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공공일자리 ‘워라밸 모범기관’ 부문 대상 수상
 서인석 기자 (발행일: 2018/12/05 19:59:59)

유창조 심사위원장(좌)와 조규호 부산시설공단 경영본부장(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포스트 서인석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공공일자리 ‘워라밸 모범기관’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5일(수) 오전 11시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8 올해의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일자리 워라밸 모범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부산시 공공시설을 24시간 관리하는 직원들을 지원하고, 청년과 노인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8 올해의 일자리대상’은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유도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 및 기관을 모범사례로 선정해왔다.

학계와 산업계 등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노동시장 개혁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온 29개 기업 및 기관·단체들이 올해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선정은 공공 일자리 부문과 민간 일자리 부문을 구분해 고용 창출과 고용 안정에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 및 기관·단체들을 뽑았다.

8월 1일부터 공공기관 및 공기업 331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대기업과 우수 중소·중견기업 1000개 후보군을 대상으로 4차례의 최종심의를 거쳐 부문별 우수기관을 최종 가려냈다.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5명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고경영자의 의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행 계획 △사회경제적 책임 이행을 공통 항목으로 일과 삶의 균형·청년고용 등 10개 세부 항목을 평가했다.

부산시설공단은 그동안 시차 출퇴근제,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을 정착시켜 왔다. 임직원 및 직원 가족에게 1인당 연 20만원의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가족친화경영’ 인증(여성가족부)을 2012년, 2017년 두 차례 받았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채용전형을 통해 올해 64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60세 이상 취약계층에 실버 일자리를 지원하기도 했다.

추연길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일, 가정 조화로운 양립을 지원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의 도로(번영로, 동서로, 주요터널, 지하차도), 교량/교통(광안대교, 남항대교, 영도대교, 공영주차장, 공영차고지), 공원(중앙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 용두산공원, 시민공원, 송상현광장), 상가(자갈치시장, 지하도상가), 체육(한마음스포츠센터, 핸드볼팀)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시기반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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