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구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일 구하는 날·맞춤형 채용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미화, 호텔 프런트, 배송기사 등의 직종을 희망하는 20∼60대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토요코인 호텔(부평동) ▲케이에프㈜(중구 운서동) ▲제니엘S인천(미추홀구 주안동) 등이 참여해 1:1 현장 면접과 이력서 대행 접수 등으로 2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구청 지하 종합상황실을 찾으면 면접을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icbp.or.kr)의 '부평소식' 또는 부평구 취업정보센터(032-509-7521∼3, 88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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