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한정우 창녕군수는 18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 홍보 및 제12회 창녕우포누리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구 홍보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창녕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정우 군수가 시구를, 박상재 의장이 시타를 했고 참석한 창녕군민들은 NC다이노스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특히 마산야구장 매표 입구에서 관람객 500여 명에게 양파껍질차, 양파진액, 양파국수 등 창녕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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