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한국사 시간여행자 밴드 주최 한류열풍사랑 후원으로 박석재 박사(한국천문연구원 3~4대 원장,미사협 공동대표)를 초청하여 오는 11월 27일(일) 오후 3시부터 역사특강을 진행한다.

W스테이지_서소문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태곳적부터 유라시아 대륙 동쪽을 지배한 천문학 종주국이었던 우리나라에 대해 ‘천문으로 개천開天을 말하다’란 주제로 강연한다.

박석재 천문학 박사는 “현대 천문학을 이용하면 우리나라 상고사의 놀라운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난다”며 “삼황오제 시대의 ‘오성취각’, 단군조선 시대의 ‘오성취루’ 등의 천문현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그리고 의미를 음미해 환국, 배달, 조선으로 이어진 우리 민족의 역사를 확인하게 된다”고 말했다.

강의 신청은 선착순 80명이다. 신청은 원하는 사람은 https://goo.gl/QKbdrh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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