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사)자원봉사단 만남 인천지부(회장 김진택)는 지난달 31일 인천 서구 심곡동 국제성모병원에서 ‘소외계층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단 만남은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관공서를 통해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선정받아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만남 김진택 회장은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바자회를 개최해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자원봉사단 만남은 국내외 54개 자원봉사 단체가 연합한 지상 최대 순수 민간 문화예술 봉사단체로 세 차례의 나라사랑 국민행사를 개최했으며 각 지역마다 활발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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