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함종금 기자=]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소장 이재욱)에서 오는 3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시민영화제작지원을 위한 대상자 접수를 받는다.

사진=익산시 제공

전북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한 심사를 거치면 영화 제작 지원을 받게 된다.

영상미디어센터 시설물과 장비의 현물지원, 제작컨설팅이 이뤄지며 장르 제한이 없고 촬영 이후 후반작업 지원신청도 가능하다. 지원 서류는 소개서와 제작 기획서이며, 후반작업 지원 신청 시 촬영본(일부 복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시민영화제작지원 담당자(선환영)는 "많은 시민들이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의 지원을 통해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 풀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3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여성영화제작지원 공모도 시작한다. 여성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고 싶은 여성들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ismedia.or.kr)에서 확인 가능 하며 문의는 070-8282-8079~8로 하면 된다.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 (*포털 다음 에 뉴스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