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함종금 기자=]지난 12월 6일 대야면 지경리에 위치한 대야지경교회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 등 200여 명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펼쳤다.

사진=군산시 제공

이날 무료급식은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대야지경교회 교인 20명 및 관내 자생단체에서 총 2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하였다.

장철희 담임목사는 “우리 교인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온정을 베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용기 대야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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