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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 양립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부평구 풀뿌리 여성센터
 박상화 기자 (발행일: 2013/11/26 16:11:22)

[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부평구풀뿌리여성센터는 오는 28일(목) 오후 2시부터 부평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 일과 가정 양립 방안 모색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족의 변화, 경제적 여려움 등으로 맞벌이 가족과 직장맘이 증가하고 있으나, 여성이 취업활동을 유지하면서 가정생활을 병행하는데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들은 결국 여성의 고용불안과 경력단절, 저출산이라는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공공성 측면에서의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한 것이다.

부평구풀뿌리여성센터는 홍미희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장이 토론진행을 맡고, 강선미 하랑성평등교육연구소장이 우리나라 일과 가정 양립의 현실과 지원 정책들에 대하여 주제발표로 토론회를 한다.

토론은 부평구청 공무원인 전영아 실무관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면서 겪는 워킹맘의 고충에 대한 얘기로 시작하여, 2013.가족친화인증기업인 이지웰페어 정희석 인사팀장의 이지웰페어 가족친화 경영에 대한 사례를 가지고 기업의 차별화된 가족친화 경영이 일과 삶의 균형(WLB: Work and Life Balance)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말한다.

또 정정민 좋은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한 인천시민부모협동조합이사장은 일하는 부모들의 공동육아 사례를 통하여 아이들의 육아고민으로 시작된 맞벌이 부모들이 어떻게 지역에서 함께 아이를 키워가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밝힌다.

여성센터 관계자는 “일과 가정 양립에 대한 부분은 개인의 역할을 넘어 지역에서 함께 고민해야 하는 화두임에는 틀림없다.”고 말하며 “이번 토론회에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 그리고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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