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함종금 기자=]대야로타리클럽 영부인회(회장 임동례)는 11월 13일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했다.

사진=군산시 제공

이날 담근 김장김치 200포기는 관내 독거어르신 20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대야로타리클럽 영부인회는 지난 20여 년간 대야면 관내 독거어르신과 연계하여, 손수 농사 지은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야면 저소득층의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정용기 대야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추운겨울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시는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대야면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고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 (*포털 다음 에 뉴스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