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은 12일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에서 바돌로매-마태지파 ‘시온기독교 선교센터 제97기 8,9반 연합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시온기독교 선교센터에서 정규과정(6개월)을 이수하고 약속의 나라 신천지와 대언의 사자요 약속의 목자인 이긴자를 인정하고 믿어 곳간으로 추수된 처음 익은 열매 ‘제97기 9반 수료생의 수료식’ 행사였다.

12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시온기독교 선교센터 8-9반 연합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신천지는 시온기독교 선교센터에서 정규과정(6개월)을 이수한 수료생 2,029명(마태 1,403명, 바돌로매 626명)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은 5000여명의 성도와 수료생 2,029명(마태 1,403명, 바돌로매 626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행사로는 특별영상 ‘계시록 애니메이션’과 라는 말씀을 따라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광복이 되어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에 만국이 와서 경배하는 모습을 그림자기법과 무용으로 표현한 ‘하늘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등 특별공연을 진행하였고 신천지 성도들과 수료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날 전체 수료생 대표로 김광석(바돌로매지파)씨가 수료증을 받고 전도상 이민주(마태지파), 개근상 남상순(바돌래매지파), 이성민(마태지파)씨가 받았다.

12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 선교센터 8-9반 연합수료식’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강사가 수료생들에게 수료의 의미인 수술을 넘겨주고 있다.

이어 이만희 총회장의 동성서행 당시 ‘말씀대성회’를 통해 깊은 감명을 받은 마태지파 베를린교회 수잔나 헬트(Susanne held)씨가 수료소감을 발표했다.

수잔나는 “천주교 신자였던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개신교로 옮겨와 교회도 다녔지만 진리의 말씀을 알려 주는 곳은 없었다. 하지만 이만희총회장님의 1차 동성서행(독일)때 말씀대성회를 통해 진리를 알았고 이만희총회장님를 만났다. 하지만 더 확인하고 싶은 생각에 공부를 하게 됐다” 며 “그동안 하나님께서 갈급해 하던 내 기도에 응답을 해주신 것 같다” 이어 “이곳진리의 성읍 신천지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귀히 쓰임 받는 도구가 되어 하나님께 효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12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 선교센터 8-9반 연합수료식’에서 마태지파 베를린교회 수잔나 헬트(Susanne held)씨가 수료소감문을 발표하고 있다.

한편 신천지는 동성서행(東成西行, 서방으로부터 전해진 예수의 복음, 즉 신약(新約)이 때가 되어 이곳 동방의 작은 나라에서 이루어졌고 그 이루어진 것을 들고 복음을 전해준 서방에 다시 전해 깨달아 믿게 한다)1, 2, 3차와 동성남행(東成南行) 1차에 걸쳐 만방에 계시말씀 전하고 세계평화광복을 이루자는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신천지 말씀을 증거 해외 종교계 이목을 받고 있다.

신천지 교회는 지난 6,7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신약 계시록 성취 세미나 ‘대언의 사자 말씀대성회’를 성공리에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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