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인천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서 ‘인천으로 풍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추진되는 ‘인천으로 풍덩!’은 연 4회 실시되고 매회 다른 테마로 진행하고 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테마로 오는 4월 6일(토) 있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 접수는 27일부터 4월 2일까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배려 청소년의 참여를 우선으로 한다.

구 관계자는 “인천과 부평의 역사 교육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부평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면서 미래 사회 주인공으로서 역할에 대해 고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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