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9일 오후 2시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3월 중 ‘일 구하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구직자의 취업과 기업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돕고자 매달 1회 소규모 채용행사를 열고 있으며, 이 채용 행사는 매달 19일이 평일인 달에 여는 것으로 구인 업체가 현장 면접으로 인력을 채용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기정밀, (주)아이북스, 코팩엔지니어링(주), 에이스다이아몬드공구(주), 세종D&S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조립.사무직 등에서 사람을 뽑는다.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은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와 신분증을 갖고 행사장을 찾으면 된다.

다음번 일구하는 날 행사는 6월 19일에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기획단(☎509-8804)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는 일자리 지원을 위해서 매달 크고 작은 채용행사를 매달 개최하고 있다”면서 구직자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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