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의장 홍미영 부평구청장)는 설을 앞두고 1일 관내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를 방문하여 군 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을 위문하고 격려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홍미영 통합방위협의회장과 이종훈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이 함께 507여단 3대대와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부평소방서 등을 방문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날 자체 회비로 모금한 3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홍 통합방위협의회장은 “군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임해 주고 있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을 것”이가면서 “지역의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 군 장병과 경찰, 소방의용대를 격려하고 위문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