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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지역자활센터 및 기부식품제공시설 보조금 지원
자활 의욕 고취, 자립 능력 향상시키기
 박상화 기자 (발행일: 2013/01/09 12:33:24)

[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가 지역자활센터 1개소와 기부식품제공시설 4개소(푸드마켓 2개소, 푸드뱅크 2개소)에 인건비 및 운영비 총 5억8천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구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핵심 인프라 기관으로서 종사자 1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40여 명의 자활근로 참여자가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에 힘쓰고 있다.

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2013년 청소사업, 외식사업, 도시락사업, 재활용품 되살림 사업 등 총 12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13년에는 택배사업, 공예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자활시범사업으로 미용사업과 세차사업을 시행하여 사업의 다양화를 꾀할 뿐 아니라 자활참여자 개인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사업과 틈새시장을 공략해 매출액 증대와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결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푸드뱅크사업은 기부 받은 식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에 배분해 주는 공급자 중심의 사업으로 운영되며, 푸드마켓사업은 기탁식품을 저소득 주민이 월 1회 마켓을 방문하여 물품을 직접 선택하여 이용하는 이용자 중심의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켓의 경우 매장에 진열한 물품은 후원금 및 후원물품으로 구입되는 만큼 더 많은 대상자가 매장을 이용하기 위해 독지가들의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보조금 재원은 국비, 시비, 구비로 편성하여 시설별로 월별 및 분기별로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 등에 근무하는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함께 시설에 부족한 운영비를 지원해 줌으로 대상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복지 증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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