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013년도 부평구 기간제 근로자를 통합 채용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채용하는 분야는 방문건강 관리 사업, 흡연자 금연지원사업,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주차단속 보조사업 등 총 18개 사업이며 채용인원은 총 93명이다.

응시 원서 제출은 17일(월)~20일(목) 구 총무과에 하면 된다. 응시 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양식은 부평구 누리집(www.icbp.go.kr)에서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수)은 원서 접수를 하지 않는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차 면접이 26일(수)~28일(금)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31일(월) 개별 통지한다.

합격자는 내년 2월 중으로 각 사업부서의 일정에 맞춰 고용된다. 고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2013년 12월31일까지다.

채용 분야와 담당 업무, 보수액, 응시 요건 등은 부평구 누리집(www.icbp.go.kr)에 게재된 채용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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