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공공일자리 근로자의 취업을 돕기 위한 취업 클리닉에 80여명이 참석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 = 인천시 동구)

[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조택상)는 지난 10일 공공일자리 근로자의 취업을 돕기 위한 취업 클리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동구형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 80여명이 참석해 취업관련 전문강사인 신승환 강사의 ‘취업과 인간관계를 위한 건강한 의사소통’ 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처럼 구는 최근 3년간 공공일자리 근로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과 취업지원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클리닉은 특강 등을 통해 실질적이고 전문화된 취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구는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근로자의 안정적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