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부평풍물대축제 기간인 6~7일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내 야구장에서 ‘제8회 부평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동아리 경연대회는 전시와 공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시는 11개 주민센터가 참여하고, 공연은 22개 주민자치센터가 참가해 열띤 무대를 만든다.

공연은 7일 낮 12시 행사장내 마련된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동아리 경연대회와 함께 청소년 한마당 축제 수상팀인 ‘리얼밴드’, ‘블루스카이’ 등의 초청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 기간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야구장에서 부평구 평생학습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행사장이 마련된 미군기지 내 야구장은 부평공원 맞은편 출입구를 이용하면 누구나 출입이 가능하다. 다만 차량을 이용할 경우는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