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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경기장, 88올림픽을 개최했던 역사의 현장
 오광오 기자 (발행일: 2012/09/13 19:27:26)

[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서울 송파구에 자리한 잠실주경기장은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고 주변에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가 있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갖추어진 추억과 낭만이 있는 도심 속 신천지 세상이다.

잠실주경기장은 광복이후 대한민국의 위상을 온 세계에 알리는 가장 큰 행사였던 ‘88서울올림픽’이 개최되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잠실주경기장은 1984년 9월에 완공되었으며, 1988년 올림픽 경기 대회시 개회식과 폐회식, 육상, 축구, 승마 장애물 경기가 이곳에서 열렸다. 올림픽 후에는 스포츠 경기 이외의 각종 공연, 종교 집회, 문화 행사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 경기장이 완공된 1984년은 지구가 한 바퀴 돌아서 제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시점이다. 60갑자가 끝나고 새롭게 시작하는 해로 의미 있는 해이다.

잠실주경기장 주변에는 88올림픽 기념관이 마련되어 그날의 감동과 감격을 담아 갈 수 있는 추억과 낭만의 역사관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입구에 호돌이와 호순이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관객들을 맞이한다. 전시관에는 올림픽 참가국의 국기와 땀과 노력으로 획득한 금메달, 핸드 프린팅 등 올림픽에 참가했던 영광의 얼굴들을 만날 수 있다. 역대의 인물들의 선전으로 국민들을 울고 웃게 했던 그날의 감격과 감동이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그 감동만큼이나 88올림픽 기념관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

잠실주경기장은 연 건평이 132,200㎡이고 약10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이 경기장은 8개의 트랙과 가로 109m, 세로 75m의 잔디구장과 육상연습장을 갖추고 있으며, 관중석은 반개형 지붕을 가진 2층 구조로 되어있다. 경기장의 외형은 단순미와 곡선미를 조화시킨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 스포츠를 통한 화합 등을 잘 표현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올림픽의 역사와 생활체육의 즐거움이 예술과 함께하는 이곳을 방문하여 연중 국내·외 각종 체육경기 및 문화예술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시민들의 여가 선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잠실주경기장 주변으로 마련된 각종 체육시설에서 즐길 수 있는 육상, 수영, 스케이트, 골프, 헬스 등 직접 체육활동을 통하여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각종 체육시설에서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체육·문화의 요람으로 발전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역대 88올림픽 개최이후 주요경기 및 행사개최 실적으로 한국남자 프로농구(서울삼성썬더스 홈구장), 각종 체육대회 및 종교행사, 서울디자인올림픽 컨퍼런스, 대입 입시설명회 및 국내 대학교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 등을 개최하여 국민들의 만남의 장이 되어 왔다.

또한 도심 속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서울시민들의 신천지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심신을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잠실의 신천지 세상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4계절 내내 떠나지 못하게 하고 있다.

봄에는 새싹들의 향연과 아름다운 봄꽃들이 시민들을 유혹하고 여름이면 더위를 식히는 휴식공간이 되어준다. 가을에는 고운 단풍이 가슴을 설레게 하고 가족 나들이객들은 소풍을 즐기며 흰 눈 내리는 경기장과 주변 풍경은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역대 88올림픽 개최이후 주요경기 및 행사개최 실적으로 한국남자 프로농구(서울삼성썬더스 홈구장), 각종 체육대회 및 종교행사, 서울디자인올림픽 컨퍼런스, 대입 입시설명회 및 국내 대학교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 등을 개최하여 국민들의 만남의 장이 되어 왔다.

한편, 잠실주경기장에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콘서트, 축구경기, 예술체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전국에 있는 청소년과 국민들의 발걸음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잠실주경기장의 겨울(사진제공 : 고려대학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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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2건)
오광호 기자 복 받으실거에요 신나요  l  2012.09.17
우리나라 언론계 종사하는 수많은 기자들에게 참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는데 오광호 기자의 기사를 보면 가슴이 뭉클해요. 편견없이 기사를 쓰고 있는것 같아서요. 내가 이런데는 참 문외한이어서 잘 모르지만 너무도 귀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를 국민에게 알리는 기자는 너무도 적다는 것이지요.이러한 때에 종교의 편파없이 기사를 써주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복 주실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참 고맙고 감사해요. 항상 공정한 기사 부탁해요
이곳에서 또다시? 사랑이  l  2012.09.14
이곳에서 또한번 역사에 남을 신천지체전이 열리는군요..
너무 기대되고 너무 벅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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