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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광산구청장 비닐하우스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흘려
-공직자·군·경·자원봉사자 등 피해 농가 피해복구 총력
 오광오 기자 (발행일: 2012/09/04 20:33:08)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구 직원200여명과 함께 피해 농가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광주시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구청 직원들 300여명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9월 3일 승촌보 일대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광산구는 오는 4일까지 긴급 복구 중점 기간으로 선포하고 구청 공직자, 광산경찰서, 공군1전비, 육군 503여단, 자원봉사자 등 연 인원 2100여명이 응급복구에 참여하여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볼라덴과 덴빈의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광산구 피해는 농촌동 지역에 집중되어 현재 피해액은 시설물 파손만 1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응급복구 지원은 농민들의 영농재개를 신속하게 돕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구청 전 직원들이 복구 작업에 투입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비닐하우스는 찢어진 비닐을 먼저 벗겨내고 철근을 정비한 후 다시 비닐을 씌우는 작업을 한다.

이날 피해복구 작업은 시설하우스의 손상된 비닐을 제거하고, 넘어진 도로반사경을 일으켜 세웠다.

구는 원활한 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부족한 낫, 니퍼, 쇠갈퀴, 드라이버 등 작업 공구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응급복구 중점 지원 기간이 지나도 농가의 피해신고와 지원요청이 접수 되는대로 복구인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복구 작업은 8월 31일까지 피해복구를 위해 인력지원을 요청한 농가 190가구(47.8ha)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고 재난피해 신고는 오는 9일까지 접수받는다. 태풍 피해복구 자원봉사 참여나 인력지원은 구청 생명농업과(960-84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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