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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태풍피해 총력 복구 9월 4일까지 중점 지원 기간
-공직자·군·경·자원봉사자 2100여 명 투입…자원봉사 접수도
 오광오 기자 (발행일: 2012/09/03 18:46:48)


[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8월 29일~9월 4일을 ‘응급복구 중점 지원 기간’으로 선포하고 총력 지원에 나섰다.

이 기간 동안 구청 공직자, 광산경찰서, 공군1전비, 육군 503여단, 자원봉사자 등 연 인원 2100여명이 응급복구에 참여할 예정이다.

두 태풍으로 인한 광산구 피해는 농촌동 지역에 집중됐으며 현재까지 추산된 피해액은 약 126억원으로 응급복구 지원은 농민들의 영농재개를 신속하게 돕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광산구 피해 규모>
○ 총 피해액(추계)→약 126억원
○ 시설하우스 피해→시설하우스 1,634동 / 161.6ha
- 전파 : 297동/29.4ha - 반파 : 328동/32.4ha
○ 시설하우스 비닐파열 : 1,009동/99.8ha
※ 우리구 시설하우스 전체 면적(1,245농가 353.6ha) 중 45.7% 피해 발생
○ 농작물 피해→과수 낙과 21농가 / 10.7ha
- 배 : 7농가(6.4ha) - 포도 : 1농가(1.3ha)
- 감 : 12농가(2.4ha) - 사과 : 1농가(0.6ha)

피해복구는 시설하우스의 손상된 비닐을 제거하고, 떨어진 과일을 수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8월 31일 현재까지 피해복구를 위해 인력지원을 요청한 농가는 190가구(47.8ha)이다.

이와 함께 보다 원활한 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부족한 낫, 니퍼, 쇠갈퀴, 드라이버 등 작업 공구도 지원하고 있다.

광산구는 ‘응급복구 중점 지원 기간’이 지나도 농가의 피해신고와 지원요청이 접수되는 대로 복구인력을 파견할 계획이다.

태풍 피해복구 자원봉사 참여나 인력지원은 구청 생명농업과(960-84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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