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광주 동구(김효성 구청장 권한대행)는 8월 28일 오후 2시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광주고용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광주지부, 광주광역시동부교육청, 건강보험공단광주지사, 신용회복위원회광주지부, LH광주전남지역본부, 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회,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YWCA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 금호장례식장, 계림병원, 해피뷰삼성병원 등 12개 기관단체와 저소득층 가구 수혜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약속하고 MOU 체결식을 가졌다.

오늘 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는 앞으로 민ㆍ관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서비스 수요자의 복합적 욕구에 대응하고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 및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도록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효성 구청장 권한대행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빈곤층의 탈빈곤과 빈곤 예방을 주요 목표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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