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주택시장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 경기가 침체되고 실속․맞춤형 주택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대형아파트보다는 소형아파트나 빌라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도시형 소형아파트로 최근 남악 신도시 도시형 소형 주택의 인기몰이를 했던 도휘(주)의 ‘한양에드가’가 광주첨단에 입성 분양한다는 소식에 집을 마련하려는 시민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양에드가’ 분양사무실 관계자에 의하면 "중소형이 아니면 아예 관심을 보이지도 않아요. 소형이 요즘처럼 대세인 것은 처음인 것 같아요"라고 말해 도시형 소형아파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첨단 ‘한양에드가’는 생활주택의 최적의 입지로 주목 받고 있고 1~2인 세대 교통∙생활∙환경 삼박자를 고루 갖춘 도시형 소형아파트다.

실제로 부동산 관계자들이 말하는 시민들의 주택 선호도는 소형, 중대형 아파트간 청약 성적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은 물론 전국 아파트 거래 10채 중 8채가 소형이다.

1인 가구의 증가와 인구 고령화로 주거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가운데 올해 주택시장의 화두는 단연 '소형' 이다. 미혼ㆍ만혼ㆍ이혼 등의 증가로 '나홀로 가구'가 늘면서 소형 주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현대인들의 집은 '사는(buy) 것'이 아닌 '사는(live) 곳'으로 전환되면서 젊은 층과 수익 형 부동산에 투자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하려는 베이비부머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주택 임대 시장이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는 ‘싱글 족’과 ‘실버 세대’가 주택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매김 되면서 지난 2010년 23.9%인 1인 가구는 2035년 34.3%로 늘어나고 65세 이상 가구주 비율도 같은 기간 17.8%에서 40.5%로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의 장래 가구 추이에 따르면 도시형 소형 주택의 인기는 향후 20~30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첨단 ‘한양 에드가’는 32~47㎡ 459세대로 1~2인 세대 실거주자들을 위한 최고급 시설과 소액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갖추고 있어 매수인과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실거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 기능성 수납 가구로 생활의 편리성을 높이고자 냉장∙냉동고와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등 필수 가전을 모두 빌트인으로 내장 설계했다.

교통, 생활, 교육, 환경 등 젊은 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안성맞춤형 입지여건도 분양 인기에 한몫 하고 있다.

◆교통의 편리성
빛고을로와 첨단대로를 통해 시청, 첨단1지구, 양산, 일곡 지구의 이동이 편리함은 물론, 북광주IC,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도로 등 시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생활권 편리성
롯데마트, CGV, 금호패밀리랜드, 신세계백화점, 첨단종합병원 및 보훈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하기에도 좋다.

◆교육의 편리성
교육 여건도 뛰어나 유치원, 초등학교를 비롯해 빛고을고, 광주과학고 등이 도보 통학권이고 광주과학기술원, 국립광주과학관도 차로 10분 거리다.

◆환경의 편리성
여기에 수려한 영산강의 전망과 조성 예정인 생태공원, 체육공원,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은 고루 갖춘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신택지개발지구 및 R&D특구 지정, 첨단산업단지 및 광주전남지방합동청사 등 관공서와 국책연구기관 이전 등이 추진 중인 가운데 높은 임대수익도 기대된다.

도휘(주) 관계자는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취득세와 등록세가 면제돼 1채 이상 임대 시 기존주택 양도세가 없고,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며 “1~2인 거주자를 위한 최신 시설과 편리한 공간 활용으로 계약자들의 호응도 높아 특히, 남악에서의 입소문으로 목포 분들이 많이 다녀 가신다”고 말했다.

분양조건은 38㎡ (11.5형) 기준 5740만원으로 ㎡당 490만원대이며, 분양가의 60%까지는 융자 알선 및 임대 시 보증금까지 감안하면 실제로 1796만원의 투자금만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첨단 ‘한양 에드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62)974-0023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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