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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광주가 아름답다"
‘두개의 모더니즘’展, ‘진(進), 통(通) - 199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 展
 오광오 기자 (발행일: 2012/06/19 19:25:41)

배병우 작가의 만남과 헤어짐

[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광주시립미술관 (관장 : 황영성)은 개관 20주년을 기념 특별전인 두 개의 특별전 ‘두개의 모더니즘’展, ‘진(進), 통(通) - 199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 展이 개최됐다.

지난 6월6일부터 오는 8월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에서 남도미술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조명하고, 우리의 삶의 모습과 풍경들을 추상회화를 통해 한국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손봉채 작가의 이민자

1990년대 이후 과학기술의 발전과 미디어 매체의 확산으로 나타난 현대미술의 다양한 형태의 흐름을 살펴, 앞으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진‘進’, 대중문화의 다양성에서 예술과 사회, 예술과 사람이 서로 소통‘通’할 수 있게 구성 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 주중에는 오후3시 도슨트와 주말에는 문화해설사가 전시를 설명하고 있다.

지난 1992년 개관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광주시립미술관은 지역의 공립미술관 중 최초 설립된 미술관이다.

전통적인 의미의 예향광주와 국제적 미술축제인 비엔날레를 치루는 현대미술 도시의 상징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국내외 미술계의 주목을 받는 주요미술관으로 인식되고 있다.

2007년 아름다운 중외공원에 재개관하여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획득했다.

이제는 명실공희 지역을 넘어서 국제적인 미술관으로 하드웨어적인 측면과 수준 높은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구축하였다.

2000년대 들어와 광주시립미술관은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진일보된 미술관의 정책과 행정은 국내는 물론 타 지역의 롤모델로 선도적인 위상을 확보하였고, 국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서 광주비엔날레와 더불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전진기지로서의 이미지를 점차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 ‘사회교육기관’으로서 시민에 대한 미술문화 서비스를 강화했다.

지역 미술인의 활동과 성장을 위한 아트 마케팅과 매니지먼트까지도 선도적으로 해나가고 있어 시민과 미술인에게 모두 찬사를 받고 있다.

2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미술축제라 불릴만한 역사적인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의 근대적 시점에서 출발하는 자생적인 생성과정과 정착기를 회화예술을 통하여 구성되는 특별전이다.

전시는 <두 개의 모더니즘>과 199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의 주요 특징과 한국미술의 현대성과 재 모색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이루어진 <진(進). 통(通).>으로 진행됐다.

한국미술의 원류와 미래적 비전의 예시를 담아내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서, 공립미술관으로서 가장 첨예하게 대두되는 과제인 미술사연구와 작가매니지먼트의 목적과 기능성을 추구하며 한편 지역미술계의 고유성과 독창성을 통한 세계 속의 지역 문화적 아이덴티티의 담론을 고찰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지역과 국내의 대표 작가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초대되어 지역미술의 지리적 문화적 한계점을 초월하는 광주시립미술관 개관20주년특별전은 시민들에게 고품격 미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예향광주의 위상을 더욱 확고하게 정립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동성고등학교 미술동아리 반 학생들과 최선 미술지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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