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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는 인사들, 이번엔 대구시 관계자 70여명 방문
행복한 창조도시 현장 보고 들으면서 행복한 이해와 공감
 오광오 기자 (발행일: 2012/05/14 16:41:07)

[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지난 12일 대구시 도시디자인총괄본부 소속 공무원과 마을 주민 70여 명이 대형버스 2대로 현재 추진 중인 행복한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


대구시 공무원과 주민들은 행복한 창조마을의 모태가 되고 있는 북구 시화문화마을과 현재 추진 중인 동구 계림1동의 창조마을인 ‘추억이 깃든 경양마을’을 탐방 창조마을 시작 동기, 애로사항, 현재 진행상황 등을 청취했다.

특히, 빈집을 철거하고 컨테이너 박스를 이용한 사료전시관 운영에 큰 관심을 보였다.

계림1동 창조마을의 테마인 경양방죽에 얽혀 있는 설화, 경양마을 찻집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사료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경양방죽을 따라 조성된 뚝방길과 둘레길을 돌아보며 중간 중간 과거 사진과 시를 읽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에 의한 마을만들기에 대해 마을의 역사를 통해 소중한 보물을 일궈낸 획기적인 방법이라며 대구에서도 꼭 배워야 할 점임을 강조했다.

대구시 공무원과 주민들은 남도음식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남도의 대표적인 음식인 한정식, 김치 등 광주의 5미를 만끽할 수 있는 1등 맛집으로 안내해 남도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광주시 관계자는 “행복한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이 타 지자체에 널리 알려져 탐방장소로는 물론, 찾고 싶은 광주, 머물고 싶은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은 민선5기 역점시책 사업으로 지난해 5개 마을 60여개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 5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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