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중국 상해하면 가장 먼전 떠오르는 이색 여행지 ‘중국 속의 유럽’으로 유명한 신천지 거리가 있다.
한때 정치적 망명객들의 안식처였던 상하이 신천지거리는 이제 중국 최고의 쇼핑과 음식, 다양한 문화까지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발전하여 중국의 관광명소 세계인들이 몰리고 있다.
신천지는 1999년 홍콩 루이안(瑞安) 그룹이 투자하여 재개발하여 2001년 완공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개발 전에는 노후주택이 많아 재개발 투자를 대부분 꺼렸는데 루이안 그룹의 투자 덕분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개발지역 중앙의 남쪽과 북쪽의 두 블록을 옛 상하이 건축 양식인 석고문(石库门 /스쿠먼) 양식을 보존하면서 현대식 인테리어를 가미한 고급 쇼핑타운으로 탈바꿈하여 현재의 신천지(新天地)가 생겼다.
현대문물을 먼저 받아들인 곳으로 시쿠맨이라는 19C 건축물을 현대에 맞게 리모델링해서 중국식+서양식을 조합 퓨전 양식을 선보이고 있어 중국의 전통 문화와 너무 달라서 신천지라는 이름이 붙었다.
우리 나라의 가로수 길을 연상케하고 아치형 건물은 유럽을 생각나게 하고 예쁜 가페, 펍, 레스토랑들이 즐비하여 꿈과 낭만이 함께하는 신천지 거리.
중국에 이런 장소가 있는 자체가 신천지이다.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레스토랑이 있고 로데오 거리가 있는 상하이 신천지거리.
상해 신천지는 지하철 1호선 황피난루의 거리에 있어 세계 각국 여행객들이 붐비는 곳으로 유명하다.
노천카페가 많아 중국문화 속에서 뉴욕과 유럽과 같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중국 상하이는 정치, 경제의 중심지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럭셔리한 만남의 장소가 상하이 신천지 거리다.
난징조약이후 강제개방 되어 영국, 미국, 프랑스 등 강대국을 위한 무역항구로 양자강 하류에 속해 있고 ‘바다로 열린 길’이란 뜻의 해운도시로 발전하여 현재 중국 제1의 무역 중심도시가 되었다.
도시 곳곳이 국제적인 면모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고 단순히 유럽 문화를 모방하는 차원을 넘어 서양의 이국적인 문화가 적절히 믹스되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상하이 신천지거리는 “새로운 하늘과 새땅”이라는 중국말로 “씬티엔띠”란 이름에 걸맞는 중국 문화 개혁과 개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몇 안 되는 곳 중의 하나이다.
땅값이 중국 전체에서 가장 비싼 곳이 상하이 신천지거리로 한국의 청담동과 같고, 뉴욕의 맽해탄 42번가, LA 베벌리 힐즈의 로데오 거리라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중국의 가장 번화하고, 잘사는 도시로 중국에서도 관심이 집중 되는 곳으로 중국을 관광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상하이 신천지거리에는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레스토랑“ ”Ting tai Fung"(팅타이펑)이 있어 이곳에서 만두를 맛보는 즐거움 또한 상하이 신천지거리에서 누릴 수 있어 자유여행 추천코스 1위를 놓치지 않는다.
거리에 차들이 없어 야외에서 술을 마시면서 영화 같은 밤을 보낼 수 있는 낭만의 도시 신천지는 세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이다.
럭셔리 숍 각종 레스토랑, Bar들의 총집합장소 신천지의 만남은 밤에도 상하이 최고의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편, 중국 상해 신천지에 여행가면 조국 광복을 위해 순교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꼭 방문을 해야 할 곳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청사가 있다.
마당로(馬堂路)에 위치한 상해 임시정부청사는 일제 강정기 때 1919년 4월 상하이에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26년 윤봉길 의사 의거 직전 1932년까지 청사로 사용했던 곳이다.
이 건물은 3층짜리 벽돌집 건물로 외관은 주위 건물들에 비해 초라하지만, 내부에는 당시 김구선생이 독립운동을 하면서 사용하던 서적, 가구, 사진 들이 전시되어 있어 한국인에게는 의미 있는 관광지이다.
1층 회의실과 주방, 2층 임시정부수반의 짐무실과 침실이 있고 3층에는 정부요인 숙소와 전시실이 있다. 3층 전시실에는 임시정부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과 주요 인사들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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