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광주시립무등도서관(관장 한하민)에서는 제48회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아 황미용 작가를 초청 ‘도서관에서 건진 상위 1% 교육법’이란 주제로 초청 강연을 갖는다.

이번 강연은 교육 컨설턴트이자 엄마들 사이의 인기 교육 사이트 ‘키워맘’에서 교육상담을 하는 저자를 초청하여 오는 4월 16일 오전 10시30분 무등 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황미용 작가는 정보가 넘치는 ‘빅 데이터’ 시대에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 독서야말로 세상과 사물을 보는 통찰력, 정보를 분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대안 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21세기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독서교육법의 중요성과 도서관 활용법, 교과서 중심으로 핵심을 읽어내는 상위1% 교육법을 강연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황미용 작가 초청 강연은 학부모로서 작가가 직접 느끼고 경험 한 내용을 토대로 강의할 예정으로 아이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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