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3.5.30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seoulpost.co.kr/news/18861
현대종교 와 CTS 방송, 아동 인권침해로 위자료 배상 판결받아
무분별한 타종교 비방행위에 대해 교계에 경종을 울리다
 함종금 기자 (발행일: 2012/03/28 19:46:57)

[서울포스트 함종금 기자=] 지난 15일 현대종교 탁지원소장과 기독방송 CTS에 대법원으로부터 인권침해 피해 아동들에게 1억 7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탁지원 소장이 3년여 기간동안 각 교회와 대학 등의 이단세미나를 하면서 A교단의 어린이합창단의 합창동영상을 사용하며 영상에 나오는 아동들을 모욕하는 발언을 하는 등 인권침해가 인정되어 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해아동 8명에게 각 1천만원씩 8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또한, 재판부는 기독방송 CTS에 대해서도 탁씨가 출연한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과정에서 피해 아동의 얼굴과 음성을 모자이크 처리나 음성변조하지 않은 채 여과없이 내보내 초상권 침해 등의 혐의에 대해 피해아동 9명에게 각 1천만원씩 9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아동들의 인권침해에 대해 1억7천만원이라는 거액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이번 판결은 타 교단에 대한 심각한 인권유린 행위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판결이어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강제개종교육피해연대 박상익 대표는 “이번 대법원 판결을 매우 환영하며 종교잡지 현대종교 발행인이자 이단세미나 강사로서 아이들의 인권조차 지키지 않는 입장에서 종교활동을 하는 게 마음이 아프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이단세미나는 강제 개종교육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강제 개종교육도 심각한 인권유린 행위가 종종 일어나고 있어 개종교육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도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판결로 5년 동안이나 걸친 탁지원소장과의 법정공방은 마무리 됐지만 피해 아이들과 부모는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 또 어디선가 자행 되고 있을 타 교단과 타종교에 대한 인권유린적 행태는 종교차원을 넘어 인권 문제로 인식하고 국가가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함을 시사한다.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4건)
자기들이 뭐 신이라도 된답니까? 딸바보  l  2012.03.29
아니 자기들이 무슨 신이라도 된다고 이단이라고 판단하고 말고 한대요
개종교육이라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마당에....
종교의 자유 국가에서 무조건 자기네만 믿으라니 무슨 이런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하면서
어떻게 저렇게 무개념적으로 행동을 하는것인지..쯧쯧
저런 사람을 앞세워서 일하는 그곳이 이상하네요
누구를 위함인가?? 콤수  l  2012.03.29
우리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상대로
한다는 것은 종교를 떠나 어른들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거 같습니다.
애들이 무슨죄람;; 박민희  l  2012.03.29
요즘 애들도 키우기 힘든세상에... 타종교든 뭐든지간에 아이들은 보호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daum.net
Copyright ⓒ2005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