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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봄철 특별산불예방대책’ 마련
 이강웅 기자 (발행일: 2012/03/01 10:00:37)

[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3월1일부터 오는 5월15일 까지 산불예방 특별기간으로 설정하고, 사전예방 및 산불초동진화에 총 역량을 집중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무등산공원 및 5개 자치구에 산불예방을 위한 비상근무태세 강화 및 진화인력과 장비의 신속한 출동준비태세 확립, 주민 홍보와 산불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도록 지시하고, 시와 무등산공원 및 각 자치구에 “산불예방대책본부”를 본격 가동 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경찰청 및 소방항공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 비상연락 체계를 확립하고 기관 상호간 위기관리능력을 강화한다.

무등산, 금당산, 송학산, 용진산, 삼각산, 마집봉, 군왕봉, 망산 등 8곳에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해 현장중심의 산불감시체계를 확립, 산불을 조기에 발견해 초동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공무원 123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명, 사회서비스 분야인력 82명, 유급산불 감시원 12명 등 총 297명의 산불예방인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산불이 발생한 경우 시소방헬기 1대와 산림청 헬기 6대가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인력과 장비를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논·밭두렁 소각, 무속활동 우려지에 대한 점검 및 계도·단속을 실시하는 등 산불발생 우려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시청 및 각 자치구 공무원을 중심으로 대 시민 산불예방홍보 및 불법·무단 소각행위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시민의 협조 없이는 산불예방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입산시 화기물질의 소지를 금하고, 산림 내에서 흡연이나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하지 말 것과, 산불을 발견 했을 때에는 시와 자치구 산불예방대책본부 또는 119에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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