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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경북경찰청장 교통약자 중심 안전시설 개선한다
어린이∙노인 등 보행자 위주의 교통 환경조성 사고예방 주력
 이강웅 기자 (발행일: 2012/02/24 19:16:53)

[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경북경찰청(청장 이만희)은 도로관리청과 합동으로 올해 계획된 교통안전시설관련 사업조기 시행으로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중심의 보행환경 개선 81개소와 교통사고 잦은 곳 20개 지점 등에 사업비 198억원을 들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시설기반 조성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으로 초등학교 32개소, 유치원과 보육시설 42개소 등 총74개소 시설물 주변도로에 주∙정차 예방을 위한 도로 부속시설 정비와 보호구역 내 교통표지판, 과속방지턱 등 속도저감 시설물을 설치하고,

도로관리청 협조 차량 중심의 도로환경에서 사람 중심으로 보행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도록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추진으로 국도 25호선(구미 해평~도계간) 등 7개 구간에 총 연장 27.2km 보행자 보도를 설치한다.

특히,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경주 배반삼거리 등 18개소와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구미 황상주유소에서 안경신화까지 600m 등 2개 구간 총 20개소 18억7천만원을 투입 교차로 구조 개선과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해 교통사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물과 관련한 사업을 조기 추진해 교통관련 경북도민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해소하고 정부 예산 조기집행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며, “더불어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 교통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사고를 줄여 도민이 공감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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