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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 포장에 스마트폰을 대니 약품정보가 쏙쏙
식약청, 온라인 의약도서관 애플리케이션 개발·보급
 이강웅 기자 (발행일: 2012/02/03 21:36:22)

강추위로 독감이 유행하는 요즘이다. 한 번쯤은 처방 받은 약의 효능이나 부작용이 궁금했을 때가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궁금증을 간편히 해결할 스마트폰 앱이 개발되었다.

의약품의 바코드를 인식하여 의약품 정보를 알려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 의약품 사용법등의 의약품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전문의약품을 처방받거나 일반의약품을 구매한 후 첨부문서를 분실 했을 때에 소비자가 의약품 정보를 확인하여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온라인 의약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의약도서관' 애플리케이션 사용화면 (안드로이드)

[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의약품을 검색할 수 있는 ‘의약품 검색’(제품명, 낱알), ‘바코드 검색’과 의약품 분야 각종 책자를 볼 수 있는 ‘의약품 분야 e-book’, ‘부작용 보고’, ‘불량의약품 신고’, ‘어플 소개’로 구성되어 있다.

바코드 스캔화면
특히, 의약품의 용기(포장)에 있는 바코드에 스마트폰을 직접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바코드를 인식하여 해당 의약품의 사용방법 등 정보*를 알려주며, 제품명이나 낱알모양 표시로도 의약품을 검색할 수 있다.
* 낱알사진, 첨부문서, 성상,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 제공

또한, 그간 인터넷이나 전화로 접수해야 했던 부작용 보고도 이번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으로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
※ ‘온라인 의약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마켓(Android Market), 애플스토어(App Store)에 등록되어 ‘의약도서관’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검색하여 다운받을 수 있다.

식약청은 이번 애플리케이션 통해 소비자, 의약전문가에게 신뢰성 있는 의약품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서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이 조성되고, 부작용 보고를 통해 소비자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2월 말까지 사용자 리뷰 등을 반영하여 필요한 경우 향후 업데이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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