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신묘년 새해의 소원

지구촌 온난화에 시절을 탓했습니다.
조국의 수호신이여!
신묘년 한국땅은
뚜렷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렇게 지나소서.

지구 생태가 파괴되고
사라지는 자연의 아픔 속에서
조국의 수호신이여 !
신묘년 한국의 금수강산은
아름답게 꽃피고 새우는 세상이소서.

지구는 말이 없습니다.
자연의 섭리 속에서
해와 달이 지나는 여기는 한국땅
온 세상이 행복을 노래하며
신 묘년 날이면 날마다
가족사랑 이웃사랑이 넘치는 행복의 날이소서.

지구촌의 우리들
이 땅의 주인이다.
신묘년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희망찬 소원을 되새기자.
한국인의 오랜 역사 넓은 마음으로
이 세상 다하도록 행복과 영광이여!
이 세상 다하도록 찬란한 꿈의 세상이여!
한국의 땅 한국인이 소원하는
통일의 길을 열어라.

▣ 환경운동가 · 시인, 수필가 (구담 정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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