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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구미동 하수처리장은 고등학교 등 학교부지화 해야..
열린우리당 이재명 성남시장 예비후보 부지매각 반대 기자회견 가져..
 편집부 기자 (발행일: 2006/04/14 00:17:37)

열린우리당 이재명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13일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매각 반대”기자회견을 갖고, 하수처리장 부지를 고등학교 등 학교부지로 전환해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의 서두에 지난 11일 성남, 용인, 한국토지공사 사이에 “성남시가 하수처리장 부지를 소유하고, 부지를 매각하여 용인시는 부지매각 대금 50%를 받는다”는 내용으로 체결된 ‘구미동 하수처리장 인수인계 협약’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것이 공당의 시장후보로서 책임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문제된 ‘하수처리장’은 토지공사가 용인 수지1, 2지구 하수 처리를 위해 개발지구가 아닌 분당에 건설한 것으로 당초부터 근본적 잘못을 잉태하고 있으며, 수지1,2지구과 죽전지구 개발을 통해 천문학적 개발이익을 얻으면서도 하수처리장 하나 개발지구 내에 설치하지 않았던 토지공사와 용인시에 근본적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협약이 체결된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하수처리장 부지를 매각하는 것에는 반대한다고 말하며, 구미동을 포함한 분당 남부지역은 고압선 철탑의 존재, 용인 난개발에 따른 교통난 전가, 고등학교 하나 없는 열악한 교육환경 등으로 고통 받고 있으므로, 하수처리장 부지를 고등학교 등 학교부지로 전환해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굳이 학교부지로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 후보는 구미동은 고등학교 하나 없는 것이 구미동의 현실이며, 하수처리장의 면적이 8000평에 이르므로 절반 정도를 학교부지로 이용하고 나머지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른 공공시설로 이용하는 방안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재명 성남시장 예비후보 031-747-2022

※ 본 기사는 이재명 성남시장 예비후보 측으로부터 제보된 기사로 제보 사실 여부만을 확인했습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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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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