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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D-100 기념행사 개최
 서인석 기자 (발행일: 2019/05/29 20:13:47)

[서울포스트 서인석 기자=]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 개막 100일을 앞두고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비엔날레'는 도시·건축을 매개로 하는 국제행사로 2017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집합도시'를 주제로 9월 7일∼11월 10일까지 총 6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첫 사전붐업 행사이다.

2019 서울비엔날레를 국내외로 알릴 홍보대사로는 배우 변요한이 위촉된다.

시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변요한의 긍정적이고 지적이며 적극적인 이미지를 선정배경으로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변요한 배우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는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도시'라는 서울비엔날레 주제에 맞게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시민홍보단 위촉식을 진행한다.

시민홍보단은 D-100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 및 시민참여프로그램 등에 적극 참여해 서울비엔날레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SNS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젊은 층이 주도적으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서울비엔날레를 자신들이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로 인식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D-100을 맞아 임재용 총감독이 서울비엔날레 소개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울비엔날레는 '집합도시'를 화두로 90개 도시 180여 팀의 프로젝트 전시가 열리는 '주제전(DDP)'과 세계 74개 도시의 주요 이슈를 알아볼 수 있는 '도시전(돈의문박물관마을)'을 통해 주제를 탐구한다.

또한 주 전시와 함께 국내외 36개 대학이 참여하는 '글로벌스튜디오(세운상가 세운홀)', 서울역사박물관, 세운상가, 대림상가 일대에서 '전통 시장'을 주제로 한 '현장 프로젝트'도 열린다.

아울러 인프라 투어, 시민건축학교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희선 행정2부시장은 "이번 서울비엔날레를 통해 전 세계 도시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를 마주하고 도시의 잠재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비엔날레가 시민들이 도시를 이해하고 도시를 만드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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