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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⑨ 뉴스논단] (2016/10/14) 아무도 박근혜를 믿지 않는다.. 부동산은 폭등, 박근혜 지지율은 연일 최저치 경신, 박원순 서울시장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감 발언'의 이유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6/10/31 17:40:48)

[리뷰⑨ 뉴스논단] (2016/10/14) 아무도 박근혜를 믿지 않는다.. 부동산은 폭등, 박근혜 지지율은 연일 최저치 경신, 박원순 서울시장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감 발언'의 이유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 기자


[※ 국가와 민족을 능멸한 박근혜게이트가 마침내 터졌다. 최태민 덫에 걸려 자신의 욕망에만 충실한 결과다. 난 박근혜 아버지(박정희 대통령)가 설립한 공업고등학교에서 수학했기에 누구보다 잘알고 매우 걱정스럽게 그를 지켜 보았다.

이제 박근혜는 대통령이란 직책을 수행할 자격도 능력도 없다. 스스로 하야하여 더 이상 국가사회의 혼란을 조장해서는 안되며 국법의 심판을 받는 게 도리다.

현 박근혜게이트 는 최태민을 비롯한 최순득,최순실,정윤회 등이 대통령 위에서 전횡을 휘두른 사건이지만 이들은 죄가 없고 모든 책임은 박근혜가 져야할 일이다. = 필자 주]



(2016/10/14):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에 아무도 놀랄 일이 아닌 당연한 일이다. 무식,무능,무지로 무장한 박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고작 북한을 자극하여 갈등,대립을 조성함으로써 보수주의자에게서 안보대통령으로서 인기를 누릴려는 속셈법인데, 이것도 먹히지 않는다.


대통령 자신이 게거품을 물고 북한을 손보겠다고해도 지지율 최저갱신이라면 막판까지 왔다는 얘기.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이 "나의 넓지 않은 어깨에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서 어떻게 북한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지 고심하고 있다"고 감동스런 말을 했으나, 국민들은 전혀 감동받지 못했다는 증거다.

난, 북한이 설령 핵무장을 한다고해도 방어용일 뿐이지 절대 동족인 남한을 향해 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 만약 북한이 남한으로 핵을 쏜다면 내가 몸으로 막겠다. 만약 내 몸으로 막는 게 실패해서 많은 사상자가 나온다면 내가 광화문에서 할복하겠다. 할복하지 않는다면 누구든 날 잡아 능지처참해도 좋다.

이미 국민의 삶은 피폐해졌고 중산층과 서민은 박근혜 이름을 들먹인 것조차 지겨워한다. 사회정의나 원칙은 이 정부 들어서 공염불이 되었다. 자신의 모든 실정의 눈을 북한으로 돌릴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번 지지율 하락은 레임덕 이 결코 아니고 절규하는 국민이 하나둘 씩 늘어난 결과다. 나라운영에 분노하고 절망한 서민들은 박근혜의 깜짝 감동연출을 전혀 믿지 않는다.

보라! 지금 대통령이 치장한 주변 측근 인물들 하는 짓과 사회, 나라 돌아가는 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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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부동산에 잘 모르지만 박근혜 정부 후반기부터 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별반 개념없었던 노무현정부때는 부동산업자들이 카르텔 을 형성해 가격 작전(띄우기)에 정부가 속수무책이었고, 이명박정부 때는 워낙 돈을 밝히는 대통령이기 때문에 그랬다.

박근혜 대통령도 권위만 내세울 줄 알지 아무 개념이 없는 여자다. 때문에 이미 집권 초반부터 전월세가격 폭등으로 중산층이 없어지고 서민이 거리에 내몰렸다. 막걸리와 논두렁을 가리지 않았던 박정희 대통령과는 달리, 호텔식을 좋하하고 호텔에서 만남을 좋아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기본 삶의 방식에서 난 그 답을 찾았다.

오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최저치를 또 갱신했다. 사드배치로 연일 대북 강경발언을 통한 애국심과 국민을 불쌍히 여긴다는 애민정책을 국민들은 이미 의뭉하게 본다는 증거다.

이에 앞서 박원순 시장은 박대통령을 탄핵감이라고 언급했다. 그가 국정원 사찰을 받았던 사람이어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국민의 생각이 어떻든 난, 박근혜와 미국이 좋았던 기억에서 이제는 고개가 절래절래 저절로 흔들린다. (龍)

= 아래 참고 기사

갤럽 "朴대통령 국정지지도 26%..취임후 최저치"(종합)
"새누리당도 朴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당청 동반 추락" 대선주자 지지율 반기문 27% 5달 연속 선두..문재인 18%·안철수 9%연합뉴스 | 입력 2016.10.14. 15:22 | 수정 2016.10.14. 15:22

"새누리당도 朴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당청 동반 추락"
대선주자 지지율 반기문 27% 5달 연속 선두…문재인 18%·안철수 9%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배영경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14일 밝혔다.

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남녀 유권자 1천26명(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을 상대로 한 전화면접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떨어진 26%에 머물렀다.

이는 9월 둘째 주 33%에서 4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지난 2013년 2월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반면 대통령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9%로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박 대통령에 대한 전통적 지지기반인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부정 평가(41%)가 긍정 평가(44%)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 평가가 더 많았다. 19세∼40대의 지지율은 11∼12%에 불과했다.

응답자 가운데 새누리당 지지층은 64%가 국정 수행을 지지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90%, 국민의당 지지층은 81%가 부정 평가를 내렸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부정 평가(53%)가 긍정 평가(20%)를 배 이상 압도했다.

이념성향별로도 스스로를 '보수'라고 생각하는 응답자의 경우 긍정 평가가 44%로, 부정평가(43%)와 차이가 거의 없었다. 중도 응답자 가운데서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각각 21%와 67%였고, 진보 응답자는 11%와 79%였다.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그 이유로 소통 미흡(15%)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뒤를 경제 정책(14%), 독선·독단(7%), 인사 문제(7%) 등이 따랐다.

대선을 1년여 앞둔 시점의 지지율을 역대 대통령과 비교하면 박 대통령은 올해 3분기 평균 32%로, 같은 시기 이명박(37%)·김영삼(34%) 전 대통령의 지지율보다 낮고 김대중(28%)·노무현(16%) 전 대통령의 지지율보다 높은 수준이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2%포인트 떨어진 28%의 지지율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새누리당은 지난해 평균 41%의 지지율을 보였고, 올해도 20대 총선 전까지는 평균 39%의 지지율을 기록했었다. 총선 이후부터 지난주까지는 평균 31%로 하락세를 보였다.

다른 정당의 지지율은 더민주 26%, 국민의당 12%, 정의당 3%다.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지난주보다 각각 1%포인트와 2%포인트 상승했다.

갤럽은 당·청 지지율 동반 하락 배경에 대해 "최순실·K스포츠·미르재단 의혹, 물대포 피해자 백남기씨 사망과 사인 논란, 국정감사 등 정부와 여당에 부정적인 여러 사안이 복합적으로 누적돼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7%로, 5개월 연속 선두를 지켰다. 대구·경북(40%)과 충청권(33%)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부산·울산·경남(21%)과 호남(20%)의 지지율이 낮은 편이다.

다른 주자군에선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18%),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9%), 박원순 서울시장(6%), 이재명 성남시장(5%),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과 안희정 충남지사(이상 4%),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3%) 등이 뒤를 이었다. 무응답층은 24%다.

이번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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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 박원순 “대통령 탄핵감” 비난에 與 “막장 정치테러”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6-10-13 20:05:00 수정 2016-10-13 20:09:08

새누리당은 13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논란과 관련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 탄핵’을 언급한 것을 두고 “막장 정치테러”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김성원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서울시장의 위치와 직분을 넘고 넘어도 한참 넘는 ‘막장 정치테러’”라면서 “한마디로 ‘막장 시장’의 단면을 보는 것 같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그는 “박 시장이 국회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탄핵이든, 사임 요구를 하라고 주장한 것은 금도를 파괴하는 선동을 넘어 국회 위에 군림하겠다는 무시무시한 ‘공포시장의 면모’를 보인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막장 시장은 그동안 자신의 악행을 살펴봐야 한다”며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고를 언급한 뒤 “야만적인 권력 남용으로 한 청년을 희생시킨 스크린도어 사건 하나만으로도 시장직 퇴출감”이라고 박 시장을 힐난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지지자에게 아부하기 위해 극단적인 언어테러를 자행한 것이란 의심도 살 만도 하다”며 “시장직 수행보다 잿밥에 관심만 있는 막장 시장의 자중자애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야권 대선주자로 꼽히는 박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보도를 올리면서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이런 야만적 불법 행위와 권력 남용을 자행하는 현 정부와 대통령은 탄핵 대상이 아닌가”라며 “이런 정도의 사건이 서구에서 일어났다면 어떤 대통령도, 어떤 내각도 사임할 일”이라고 박 대통령의 탄핵을 언급해 논란이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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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집값] "위험한 도박판" vs "정상적 사이클"
기사입력 2016-10-14 10:06

[CBS 김현정의 뉴스쇼]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 최근 집값 상승세는 ‘이상과열’
- 서울 집값 거품, 하락가능성 높아
- 빚내서 집사라? 정부가 투기판 만든 셈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 강남 제외 전국 집값 ‘정상 사이클’
- 서울 아파트 2030년까지 안정적 상승
- 투자 구매시 위험지역 주의할 것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선대인(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심교언(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요즘 집값이 심상치 않습니다. 서울의 집값 오름세가 특히 가파른 가운데 이 현상은 수도권으로까지 번져가고 있죠. 한편에서는 ‘지금 대한민국 부동산이 미쳤다’ 이런 얘기까지 나옵니다. 인구절벽이다, 입주폭탄이다, 경제 불확실하다. 여러 가지 안 좋은 전망들이 나오는 가운데서도 왜 집값은 계속 오르는 걸까요. 그리고 더 궁금한 것은 앞으로도 계속 오를까요?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는 두 명의 전문가를 좀 연결해 보겠습니다. 전문가들의 얘기도 엇갈려서 말이죠. 잘 들으시면서 여러분 판단을 해 보시죠. 먼저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의 심교언 교수 연결이 돼 있습니다. 심 교수님 안녕하세요.

◆ 심교언> 안녕하세요.

◇ 김현정> 선대인경제연구소 선대인 소장님도 나와 계시죠?

◆ 선대인> 네, 안녕하십니까?

◇ 김현정> 안녕하세요. 먼저 상황에 대한 진단부터 해 보겠습니다. 지금의 이 아파트 상승세, 집값 상승세를 이상과열로 봐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정상적인 상승과정의 하나로 볼 수 있는 것인가, 먼저 선 소장님, 선대인 소장님. 어떻게 판단하세요?

◆ 선대인> 당연히 비정상적인 과열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앞에서 진행자 분께서도 미리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한국경제가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우리 주력 기업들이 힘을 못 쓰고 있고요. 가계소득도 늘어난 게 아니고. 인구가 늘어나기보다는 내년부터는 줄어들 가능성이 되게 높아지고 있는데, 생산가능 인구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지금 예년에 비해서 두 배 이상 가계부채가 폭증하면서 집값이 올라가고 있거든요.

◇ 김현정> 가계부채가 폭증하면서 집값이 올라간다는 얘기는, 그러니까 대출받아 산다는 얘기죠?

◆ 선대인> 그래서 빚내서 집을 사니까 가계대출 그중에서도 주택담보대출이 엄청 올라가는 거죠. 예를 들면 2014년까지 보통 가계부채가 한 60조 원 늘어났는데, 지난해의 경우에는 예년에 비해서 160조 원 정도 늘어났거든요. 올해도 지금까지 추세를 보면 거의 거기에 버금가는 정도로 부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사실 굉장히 과도한 빚을 내서 집을 사고 있는 거죠.

◇ 김현정> 한마디로 말해서 이것은 이상과열 현상이다, 정상적이지 않다, 거품이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 선대인> 네. 이럴 경우 거품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죠.

◇ 김현정> 상당히 높다. 자, 심 교수님은 어떻게 보세요?

◆ 심교언> 이게 그렇게 과열이냐?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아닌 것 같습니다. 1986년부터 2015년까지 통계 30년치가 나와 있는 게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제일 오래된 통계입니다. KB에서 만든 주택지수인데 30년 평균이 3. 7%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매년 상승기 때는 여기서 한 4% 더한 숫자가 올라가고, 하락기 때에는 여기서 1~2% 빠지는 숫자가 상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2008년에 금융위기 이후에 보게 되면 이 숫자가 좀 바뀌게 됩니다. 8년 이후의 연평균은 한 2.52%가 되는데, 거기서 플러스가 높을 때는 3, 4%가 더 올라가고, 낮을 때는 여기서 한 3% 떨어지는 이런 사이클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이클이 한 30년, 짧게 봐서는 근 10년 가까이 이 사이클이 더 나오고 있는데요.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특히 사이클을 그리면서 가는 것들이 정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같은 경우에는 상승기에 고점현상 위주로 봐야 된다고 볼 수 있겠고, 그 대신 이제 강남권 같은 경우에는 1년에 한 10% 가까이 올랐기 때문에 좀 과열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 김현정> 강남 지역적으로 과열은 맞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이건 정상적인 사이클을 돌고 있는 것이다.

◆ 심교언> 네. 그리고 이 부분도 해석을 좀 조심해야 되는데, 우리가 30년 동안 많이 올랐을 때는 서울이 2002년 같은 경우에는 1년에 22.48%가 올랐습니다,

◇ 김현정> 22%요?

◆ 심교언> 22%가 올랐습니다.

◇ 김현정> 그랬던가요?

◆ 심교언> 2006년 같은 경우에는 수도권 자체가 20.34%까지 올라갔습니다. IMF 외환위기 때는 13%가 빠지기도 했고요. 과거보다 진폭은 많이 줄었지만 진폭이 워낙 크게 움직이고 하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 어느 정도 정상적인 사이클을 그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김현정> 이상과열까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 선대인> 그리고 지금은 올랐으니까 가격이 오르면 공급이 늘어나고, 공급이 늘어나면 또 가격이 조정을 받고 이런 과정을 거치거든요. 선진국들에 비하면 우리는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김현정> 오히려 안정적인 사이클을 받고 있다. 선대인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선대인> 집값 상승폭을 가지고 비교하는 건 사실 너무 단순한 비교인 것 같고요. 왜냐하면 심 교수님 말씀하신 80년대, 90년대 이럴 때는요. 대체로 주택가격 상승률뿐 아니라 GDP 상승률, 경제성장률, 소득증가율 이런 것들이 지금보다는 훨씬 높았잖아요. 그런 수익률이라든지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좋았기 때문에... ‘그때와 비교해서 지금 집값 상승률이 상당히 낮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마찬가지로 그때와 비교해서 지금 경제성장률이라든지 소득증가율이 훨씬 낮아진 거죠.

◇ 김현정> 그때는 워낙 우리가 발전기이기 때문에 성장률 자체가 퍼센트가 높아서, 3% 집값 오르는 것도 그리 크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같은 정체기에는 2%, 3%도 엄청나게 큰 것이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 선대인> 그렇죠. 거기다가 그때는 인구가 한창 성장할 때고, 주택보급률도 상당히 낮은 때여서 주택 자체가 많이 공급이 되지 않았던 시기입니다.

◇ 김현정>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 교수님 답변을 좀 듣고 가는 게 좋겠네요.

◆ 심교언> 제가 보기에는 선진국들 사례를 보게 되면 선진국들이 한 15년, 20년간 2%씩 성장했고요. 그때도 가격이 계속 올라갔고. 그다음에 제가 선진국에 비해서 안정적이라고 보는 건 최근에 주택산업연구원에서 연구한 걸 보면 8개 국가를 비교한 게 있습니다. 물론 2000년대 이후 얘기인데요. 그런데 그 나라들이 상승할 때 7%에서 10% 상승하고, 하락시에는 10%, 5%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 진폭에 비하면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고요.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도 우리도 한 6%, 7%까지 올라갔다가, 빠질 때는 마이너스 0.03% 빠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정적이란 평가가 조금 많고요. 그리고 성장과의 문제는 인구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선진국들은 7, 80년대 인구 감소, 고령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성장률 자체도 많이 낮았고요. 그 상황에서도 주택가격은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조금 그걸 성장률과 바로 직결시켜서 해석하기는 조금 어렵다.

◇ 김현정> 조금 어렵다, 자, 선대인 소장님.

◆ 선대인> 인구감소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이게 한국처럼 생산가능 인구가 가파르게 감소한 전례가 있는 나라는 일본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선진국, 예를 들어서 100년, 120년 정도에 걸쳐서 서서히 고령화가 진행된 나라하고, 2, 30년에 걸쳐서 진행되는 나라하고 굉장히 다르고요.

◇ 김현정> 다르다. 두 분이 그러니까.

◆ 선대인> 중요한 얘기가 있는데요. 지금 집값 상승률이 예전에 비하면 그렇게 크지 않은데요. 중요한 문제는 가계부채가 급증하고 있다는 게 오히려 더 위험한 겁니다. 예를 들어서 2006년 말 우리 수도권 중심으로 해서 2차 부동산 폭등이 왔었죠. 그런데 그때도 이제 투기적인 가수요가 많이 들끓으면서 빚을 내서 집을 많이 샀었거든요. 그런데 그때에 비해서 지금 2배 정도의 대출을 끌어서 지금 집을 사고 있는데요. 그때에 비하면 집값 상승률이 낮죠. 그런데 이건 거꾸로 얘기하면, 그렇게 무리하게 빚을 두 배 이상 빚을 내서 집을 사고 있는데도 집값이 그만큼 올라주지 않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부동산 시장이 그만큼 활력이 없는데, 억지로 지금 가계부채나 자금줄을 투입해서 가수요가 최대한 들끓게 만들고 있는데도 그 정도밖에 안 오른 거죠.

◇ 김현정> 최대한 들끓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알겠습니다.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 선대인> 지금 오르고 있는 것이 투기적 가수요 때문에 오르고 있지만, 예를 들어서 이게 부채 문제에서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때는 급격히 꺼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김현정> 거품이 급격이 꺼진다. 자,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지금 선대인 소장님은 ‘이거 집값 제정신 아니다. 한마디로 미친 집값 위태롭다’ 이 말씀이신 거고. 심교언 교수님은 ‘정상적인 사이클을 돌고 있을 뿐이다, 거품 아니다’라는 입장이세요. 그럼 그런 맥락에서 생각해 봤을 때 심 교수님은 서울 집값 더 오를 거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이 상승세가 어떻게 꺾이는 겁니까, 어떻게 보세요. 이건 전망치입니다.

◆ 심교언> 저는 한 2030년, 40년 정도까지는 서울시 집값은 조정을 보이더라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김현정> 2030년 정도까지는 대체로 상승입니까?

◆ 심교언> 왜 그런가 하면 런던이라든가 유럽의 대도시들은 한 400년간 가격을 추정한 연구도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조정은 적기는 하지만, 조정의 폭이 깊을 때는 한 2, 30%까지 조정을 겪기는 합니다. 그런데 한 400년 동안 연평균 0.5% 내외로 상승을 받습니다. 대도시에서의 수요와 공급은 조금 특수하기 때문에, 물론 과다하게 오른 지역은 조정을 보이고 강남권도 빠질 때는 한 7, 8% 빠졌습니다. 그런데 오를 때는 또 20% 올라서 결과적으로 보게 되면 조금 많이 오르지 않았느냐. 그리고 생산인구, 가능인구 감소는 내년부터 시작되는데 인구 증가는 2030년까지 증가할 것으로 거의 다 예측을 하고 있고 세대수 같은 경우도 2040년까지는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 김현정> 지금 강남 얘기하셨는데요. 강남은 이미 평당 평균 4000만원,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런데 이것보다 더 오른다고요?

◆ 선대인> 저는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요. 제가 세계 최고가 아파트를 도시별로 조사해 본 적이 있습니다. 조금 놀라운 숫자이기는 한데, 토론토에서는 평당 5억이고요.

◇ 김현정> 평당 5억원이요?

◆ 심교언> 런던하고 맨해튼도 평당 5억원까지 가있습니다. 홍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평당 4억 7천만원. 우리보다 못 사는 베이징도 평당 1억원이 넘어요. 그래서 최고가 아파트는 사실은 어디까지 갈지 예측하기도 상당히 어렵기도 하지만, 아직 상승할 여력이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합니다.

◇ 김현정> 아직 여력 있다. 그러면 아직 거품 아니라고 보시는 거예요.

◆ 심교언> 거품은 꺼져봐야 거품이라고 아는 것이지. 지금 상태에서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 김현정> 선 소장님 어떻게 보세요? 더 오를 거다.

◆ 선대인> 글쎄요. 저는 이미 단계적으로 상당히 정점 근처에 가 있다고 보고요. 특히 2018년에 입주 물량이 쏟아지기 시작하면 상당히 큰 충격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 김현정> 2018년에 분양 물량 쏟아지기 시작하면 큰 충격이 있을 수 있다.

◆ 선대인> 분양 물량은 지금 쏟아지고 있죠.

◇ 김현정> 지금 이미 쏟아지죠.

◆ 선대인> 세계에서 유례없이 선분양제를 채택하는 나라이다 보니까 지금 선분양제에서는 건설업체들이 어떻게든 사람들을 부추겨서 집을 사게 하면 됩니다. 또 정부도 그런 식으로 빚내서 집 사라 하는 식으로 해서 건설업체들의 분양 물량을 받아주게 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경기가 괜찮은 것처럼 보이고 싶은, 만들고 싶은 욕구가 있는 거겠죠. 그래서 지금 분양 시장에 지금 각종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완화라든지 청약자격 완화 이런 걸 통해서 쉽게 청약 자격을 회복할 수 있고 또 여러번 재당첨 될 수 있고 이걸 프리미엄을 남기고 팔 수 있게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게 투기판을 만든 정책이라고 봅니다.

◇ 김현정> 투기판을 만들어버렸다.

◆ 선대인> 그럼요. 정상적인 정부라면 이런 식의 정책을 쓰면 안 되죠. 어떻게 사람들이 살아갈 주거 공간을 투기적인 대상으로 만듭니까?

◇ 김현정> 투기판이라는 건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래서 이게 꺼질 것이냐 계속 유지가 될 것이냐에서 심 교수님은 유지가 될 거라고 보시는 거거든요?

◆ 선대인>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심 교수님 예를 드는 것은 자꾸 극단적인 예를 드세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토론토 5억 이렇게 얘기하는데요. 그런 지역들 중에서도 가장 비싼 지역들을 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심 교수님은.

◇ 김현정> 최고가를.

◆ 선대인> 그리고 아까 유럽의 런던이라는 그런 도시들 같은 경우에 뉴욕도 마찬가지고요. 한번 생각해 보시면 런던이나 뉴욕 같은 이런 나라들 이런 도시들은 세계적으로 금융중심지입니다. 그러니까 최고의 자산가들이 올려놓은 곳이거든요.

◇ 김현정> 돈 많은 사람들이 올려놓은 거다.

◆ 선대인> 거기는 글로벌한 전세계적인 자산가들의 수요가 넘쳐나는 곳입니다. 주로 그래도 국내 수요가 집중돼 있는 수도권하고 서울하고 비교하는 것은 조금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 김현정> 그런데 선대인 소장님 잠깐만요. 청취자 질문이 많이 들어와 있어서 제가 하나만 하고 갈게요. 선 소장님께. 거품이 분명하다고 선 소장님도 말씀하시고 우리 청취자들도 그렇다고 느껴서 집을 팔면 과거의 예를 보면 진짜 정점이다 생각하고 급하게 팔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계속 오르더라, 이건 어떻게 설명하시겠느냐 이런 질문.

◆ 선대인> 그러니까 어떤 집값을 예측할 때는 그 당시에 주어진 상황을 가지고 최대한 예측을 하는 거죠. 그런데 지금 박근혜 정부 들어와서 특히 최경환 부총리가 들어오고 나서. 부동산 정책 2기가 사실상 시작됐다고 저는 보는데요. 국민경제 전체를 판돈으로 걸고 이 집값 띄우기를 하는데 투기판을 만들어서라도 그렇게 하겠다는 굉장히 강력한 의지를 지금 보이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국민 경제 사정이라든지 소득수준에 비춰볼 때 한 2년 전, 3년 전에도 사실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는데 지금 최근 2년 동안 일어난 특히 수도권 중심에서 집값 상승세가 일어난 것은 사실 굉장히 위험한 도박판 같다 생각하거든요.

◇ 김현정> 도박판 같다. 그 말씀은 그러면 지금 도박판이니까 뛰어들지 말라는 말씀이시죠.

◆ 선대인> 저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그런데 그랬다가 이거 포기했는데 또 올라가는 거 아닙니까? 도박이 계속되는 거 아니에요?

◆ 선대인> 가능하면 저는 재테크 차원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국민경제 전체의 입장에서 이게 정말 바람직한 현상이냐. 아니다. 그리고 정부라고 하는 주체는 이런 것들을 오히려 제어하고 억제해야 한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이고요. 그렇게 봤을 때 지금 실수요자들은 자기가 소득이 충분히 있다면 지금 집값을 감당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사도 상관없습니다.

◇ 김현정> 실수요자면 사라.

◆ 선대인> 실수요자는 사라라는 게 아니고요. 꼭 사라는 것이 아니라 실수요자라고 한다면 그리고 소득이 충분히 있다면 지금 집값 그러니까 지금 집값을 자기가 감당할 수 있으니까 살 수 있다는 겁니다.

◇ 김현정> 여기서 중요한 건 감당할 수 있으면이라는 거죠.

◆ 선대인> 그러니까요. 그걸 제가 사라 마라 말릴 수도 없죠. 그런데 제가 이제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하면 실수요자는 아니지만 자기가 사정이 안 되는데 집값이 계속 올라가지 않을까 그런 공포감 때문에 또는 다들 집 사서 돈 번다고 하는데 나도 이럴 때 한몫 챙겨야 하지 않을까. 이런 탐욕 또는 공포 때문에 무리하게 빚을 내서 사는 것은 좀 말리고 싶습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심 교수님, 그러니까 지금 살 때냐 말 때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심교언> 저는 실소유자하고 투자자 입장이 다른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 선택이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방별로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 사이에 공급 압박이라든가 혁신도시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지방 같은 경우에는 위험한 지역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산업 구조조정이라든가. 그래서 이런 지역 같은 경우에는 실수요자든 투자자든 조심할 필요가 있고.

◇ 김현정> 지방 쪽으로는 실수요자여도 조심해야 할 곳이 분명히 존재한다.

◆ 심교언> 실수요자도 조심해야 되는 거죠. 서울이라든가 서울의 일부 같은 경우에는 조정은 있을 것 같은데 조정이 있더라도 매년 이사 비용이라든가 스트레스 받는 거에 비하면 지금 사서 조정을 견디고 나중에 올라가는 게 가능하니까 실수요자는 가능하지 않을까 보여지고요. 투자자 입장 같은 경우에는 내년에 금리 인상이라든가 경제가 좀 안 좋은 상태인데 정상화가 어떻게 되는지를 조금 보고 나서 결정하는 게 좋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특히 이제 금리가 내년 연말까지 한 1%까지 올라간다 그러면 대출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30% 올라가는 효과가 있거든요.

◇ 김현정> 그렇죠. 엄청나죠.

◆ 심교언> 투자자 입장하고 실수요자는 다르게 볼 필요가 있고 조심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두 분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면 그러니까 이게 상황에 대한 진단은 조금 다르지만 일치하는 부분이 있네요. 실수요자고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면 살 수 있다, 언제 어느 때든.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투기하듯, 도박하듯 들어가는 이런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 이 부분은 두 분 다 동의하시는 것 같고 마무리 발언 30초씩 드리겠습니다. 선대인 소장님, 먼저 마무리 발언해 주실까요.

◆ 선대인> 심교언 교수님이 인구 문제를 잠깐 말씀하셨는데요. 인구가 2030년까지 느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이때 느는 것은 고령화된 인구들이 주인 겁니다. 가구가 느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런 고령화된 인구들은 주택을 파는 집단에 가깝지 사는 수요에 가깝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단순히 총 인구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좀 맞지 않는 것 같고요. 오히려 다른 나라 사례를 보면 생산가능 인구가 사실 주택 수요 연령대 인구하고 대부분 겹친다는 걸 사실 말씀드리고 싶고요.

◇ 김현정> 알겠습니다. 인구절벽. 여기까지 말씀을 선 소장님 듣고 심 교수님 마무리 발언 30초 드리겠습니다.

◆ 심교언> 인구 절벽에 의한 가격 효과는 저희들이 12개 국가를 검토해봤는데 일부만 나타난 사례고요. 저는 가계부채와 관련돼서 마지막 마무리를 드리고 싶은데 가계부채가 일반 가계부채가, 일반 대출이 보통 50%고 나머지가 주택담보 대출입니다. 주택담보 대출의 절반은 또 생계형 대출이에요. 전체 가계대출의 70% 가까이가 생계형 대출인데 금리 인상이라든가 대출 억제를 하게 되면 서민들이 훨씬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계부채를 억제하더라도 서민들이 좀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뚫어주면서 장기적으로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 김현정> 오늘 참 오랜만에 부동산 얘기해 봤습니다. 저희가 좀처럼 하지 않는 이야기인데 워낙 집값이 정상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전문가들의 진단 들어봤습니다. 오늘 두 분 고맙습니다.

◆ 선대인> 감사합니다.

◇ 김현정> 선대인 경제연구소 선대인 소장, 건국대 부동산학과 심교언 교수였습니다.

◆ 심교언, 선대인> 감사합니다.

◇ 김현정> 선대인 경제연구소 선대인 소장, 건국대 부동산학과 심교언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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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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